2008/01/15 한국어뉴스
mntv.net 영상뉴스/한국어 뉴스 2008. 1. 16. 13:40 |[이천 냉동창고 화재 ]
지난 1월 7일 이천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40여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13명의 중국 동포와 1명의 우즈벡 노동자가 포함되었는데요. 대부분 일용직으로 고용된 이들은 보상조차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부 다문화 정책 추진]
2008년 새해를 맞아 정부 부처에서는 다문화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 중 문화관광부는 다문화 정책팀을 신설하고 이주민 문화 수용에 중점을 둔 다문화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전문직 동포도 장기체류 가능]
앞으로는 중국과 구 소련 지역에서 온 전문직 동포들의 장기 체류와 직업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법무부는 지난 1월 3일 전문직 동포들에게 재외 동포 체류자격인 F-4 비자를 주고 있습니다.
[2008 희망축제]
강제 추방과 단속의 위협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거리를 걷고 싶은 것은 모든 미등록 체류 노동자의 소망일텐데요. 이들의 염원을 담아 외국인노동자의집/중국동포의 집에서는 ‘미등록 체류자 자진 출국후 재입국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월 7일 이천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40여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13명의 중국 동포와 1명의 우즈벡 노동자가 포함되었는데요. 대부분 일용직으로 고용된 이들은 보상조차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부 다문화 정책 추진]
2008년 새해를 맞아 정부 부처에서는 다문화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 중 문화관광부는 다문화 정책팀을 신설하고 이주민 문화 수용에 중점을 둔 다문화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전문직 동포도 장기체류 가능]
앞으로는 중국과 구 소련 지역에서 온 전문직 동포들의 장기 체류와 직업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법무부는 지난 1월 3일 전문직 동포들에게 재외 동포 체류자격인 F-4 비자를 주고 있습니다.
[2008 희망축제]
강제 추방과 단속의 위협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거리를 걷고 싶은 것은 모든 미등록 체류 노동자의 소망일텐데요. 이들의 염원을 담아 외국인노동자의집/중국동포의 집에서는 ‘미등록 체류자 자진 출국후 재입국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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