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6일 몽골 전통 '나담축제'
오늘의 이주민 소식 2008. 7. 3. 11:47 |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의정부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6일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에서 몽골 최대 전통축제인 '나담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나담'은 몽골어로 '게임'을 뜻한다.
이날 축제에는 몽골 씨름인 '바흐'와 양의 복사뼈를 이용한 '샤가하로하' 등 전통 놀이가 펼쳐지며 전통의상.음식 체험, 이주민노래자랑, 왈츠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바흐'는 32명이 동시에 참가해 박진감 있게 진행되며 경기 전에 스트레칭을 위해 추는 '독수리 춤' 같은 이색 볼거리도 제공한다.
'오늘의 이주민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실시하는 방문취업제 한국어능력시험 (0) | 2008.07.03 |
---|---|
몽골 출신 귀화자, 출입국관리공무원 시험 합격 (0) | 2008.07.03 |
STX, 국내 첫 ‘다문화어린이도서관’ 건립 (0) | 2008.07.03 |
다문화가족 4∼6일 공예체험 (0) | 2008.07.03 |
베트남 아내, 남편과 경제적 갈등 겪어 (0) | 200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