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는 보건소]

농어촌 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도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료 시설도 부족하지만 막상 병원을 가도 언어 소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선 전국 10개 보건소에 이주여성 통역원을 배치했습니다. 그 중 지역 베트남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고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는

천안보건소를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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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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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간: 2분 4초]

Migrants’ Helpcall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대우그룹이 후원한 통역지원센터로 중국과 미얀마, 베트남 등 총 9개국의 언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이 곳에서는 언어지원은 물론 인권 침해와 각종 생활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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