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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은 여수 출입국 보호소 화재가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당한 여수 참사는 우리에게 미등록 체류 외국인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알려주었는데요. 하지만 대규모 참사가 일어난 지 일주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의 고통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수 참사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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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열린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피해자 장례식이 지난 3월 30일 전남여수성심병원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로써 50여일에 걸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사건도 종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는 미등록 이주 노동자의 인권 현실과 열악한 보호소 실태를 알려준 사건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 번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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