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피하려다 추락]

지난 8 26일 밤 9시경 경상남도 울산시 한 건설 현장 기숙사에 부산출입국직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때마침 친구 기숙사에서 쉬고 있던 중국 노동자 자오우훼 씨는 단속반을 피하려다 4층 기숙사에서 뛰어내렸습니다. 현재 그는 두개골이 함몰돼 수술을 받았으며, 한 쪽 팔이 으스러진 상태입니다. 자오후웨 씨의 사건을 맡은 울산이주민센터에서는 지난 9 10일 부산출입국관리소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법무부의 비인간적인 단속을 비난했습니다 또한 늦은 시간 기숙사로  급습한 출입국의 행동은 이주노동자의 최소한의 인권마저 탄압한 행위인 만큼  법무부는 자오후웨 씨의 치료비 보상과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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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 노래방에 인천공항출입국직원이 들이닥쳐 필리핀 노동자 5명이 단속됐습니다. 그 중에는 자궁적출수술을 앞두고 투병중이던 마릴린 씨도 있었지만 인천공항출입국에선 보증금 1000만원을 내놓아야만 일시보호해제가 가능하다며 사실상 보호 해제를 거부하다 단속 9일째인 25일이 되어서야 그녀를 풀어줬습니다. MNTV 뉴스에서는 임산부와 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까지 예외가 없는 법무부의 단속 실태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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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조 지도부 단속
작년 11월 이주노동조합 지도부 3인이 강제 출국된데 이어 이번에는 토르너 림부 위원장과 소부르 부위원장이 단속돼 청주 보호소에 수감됐습니다. 명백한 노조탄압이라는 이주노조의 입장과 장기 미등록 체류자를 단속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정부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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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오전 8시 30분경 남양주의 한 가구 공장에 단속반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이른 아침 들이닥친 단속반에 공장은 어수선해졌고
단속을 피하려던 방글라데시 노동자 3명이 크게 다치고 미등록 노동자 10여명이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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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 급증! 진실은? ]

최근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범죄에 대한 한국 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범죄율이 42% 가까이 늘어났다는 언론의

보도는 외국인 특히 미등록 체류자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데요.

외국인 범죄의 실상은 어떠한지 알아봤습니다.

 

[단속에 쫓기다 추락사]

지난 해 말 출입국 직원이 교회에 들어가 노동자를 단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인 노동자 두 명이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지난 1 15일 서울의 한 숙박업소에서

중국동포가 단속을 피하려다 8층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수 많은 이주노동자의 부상과 사망을 낳은 법무부의 단속은 한 해가 지난 지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건강 보험]

올해부터 지역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의 체류 자격이 확대되고 국내 유학생에 대한

보험 할인률도 높아집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선 장기 체류하는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을 확대하고 지난 1 1일부터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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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상봉 꿈만 같아요.]

안산시청에서는 지난 9 13일 이주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모범 외국인 근로자 가족 초청 행사를 열었습니다.

 

[다문화 사회를 준비해요!]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주민 100만 시대를 맞아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려는 한국 사회의 노력들을 살펴봤습니다.

 

[단속을 중단하라]

지난 9 12일 프레스센터에선 미등록 이주 노동자 합동 단속의 실태와 대응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추석을 같이 즐겨요. ]

지난 9 16일 한국 전파진흥원 전파 광장 앞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에서 마련한 아름다운 축제에 200여명의 이주민이

모였습니다.

 

[서울 바로 알기 투어]

이주민들이 올바른 서울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서울시청에서는 지난 9 11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바로 알기 투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 외교 30주년 맞아]

지난 9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선 스리랑카 해외 고용 진흥부 장관을 비롯한 스리랑카와 한국의  정재계 인사, 그리고 스리랑카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들이 모여

스리랑카와 한국의 외교 3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 주의 단신]

 

<서강 한국어 교실>

문의: 서강대학교 한국어 교육원 (02)705-8088 

 

<김해 외국인 노동자 한마당>

문의: 김해 YMCA (055) 32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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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시 대응 방안]

미등록 노동자 단속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에서는 지난 8 4일 단속 시 이주노동자에게 필요한 대응 지침을 내놨습니다.

 

 

[화마에 찢긴 코리안 드림]

남양주시에 있는 중소기업체 기숙사에서 불이나 태국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주민 인권 개선해요. ]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은 총 13개국 40여명의 국회의원이 모여 국제 사회 봉사 연대를

구축하는 기관입니다. 올 해로 3회를 맞은 이 번 총회에선 이주민의 인권 보장과 법 개선에 대한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산재 고통을 치료해요. ]

산재의료관리원에서는 지난 8 14일 인천 중앙 병원에

「외국인 산재근로자 전문 병동」을 개소하고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 치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주의 단신]

 

(행복한 아시아 展)

문의: (02) 734-5952

 

(뮤지컬 대장금 초청)

문의: 동화자연마루 홍보대행사 프레인 (02)3210-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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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재고용 절차
고용허가제 법에 따르면, 체류 기간이 만료된 노동자들은 사업주의 요청이 있으면
출국 후 1달 안에 재고용이 가능합니다.
취재처: 산업인력공단 사후관리팀 이정희 차장

● 이주민의 친구가 되어
충북 지역에사는 2만 이주민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고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취재처: 충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아시아마트

● 단속을 중단하라!
지난 5월 법무부는 외국인 불법 고용을 막자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8월 1일부터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이 과연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줄이는 유일한 대안인지에 대해선 의문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 다문화 가족의 서울나들이
지난 8월 3일과 4일 한국 YWCA가 주최한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에선 경남 통영과 충북 청주, 경기 고양에서 온 다문화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이 주의 단신]
(대구 동구청 결혼이주여성 정보화 교육)
문의: 대구 동구청 (053) 955-2211

(이주가정 맞춤 서비스)
문의: 광주남구청 복지사업과 (062)650-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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