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를 선도한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배석도(裵錫道, 54세)씨 등 8명과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 청년취업지원팀 등 5팀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노동부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등에 근무하는 2,500여명의 직원중 우수한 직원 및 팀을 추천받아 주요공적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노동부장관의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되며 해외연수의 특전도 부여되며 포상금은 개인은 1인당 100만원, 팀포상은 팀당 2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노동부가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여건을 조성하고 일선 고용안정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04년에 신설한 상으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특히, ‘05년에는 개인포상 외에도 팀단위로 화합하여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팀포상 제도를 신설하여 시행하였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문의 : 노동부 고용서비스혁신단 양수승 사무관 02)503-97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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